인천 GM대우 문제 정부가 나서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1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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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인천시당이 GM대우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은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GM대우 및 쌍용자동차 관련 당정회의'에 참석해 "GM대우차 문제는 정치가 아닌 경제논리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M대우차 문제는 지역이 아닌 국가경제의 문제"라고 전제한 뒤 "지금 GM대우차 주변 상가 상인은 물론 210개의 협력업체와 인천시민 전체가 불안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GM대우차 문제는 경제논리로 풀어야 할 사안"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GM대우가 친환경차 개발과 하이브리트카 개발 및 생산능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당정회의에 참석한 임채빈 지식경제부 차관은 "다음달 중으로 예정된 미국의 뉴GM 승인절차와 GM대우차 편입과정 등을 지켜보면서 대응하자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당정회의에는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조 정책위원장, 조진형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임 지식경제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및 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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