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도시재생사업 용도지역 변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1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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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용도지역이 일부 바꿜 것으로 보인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7668억원을 들여 동구 송현동 100 일대 31만247㎡ 부지에 대한 역세권개발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천지역의 대표적 구도심인 동인천역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변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7년 5월 중, 동구,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시는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10일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계획 및 용도지역 변경(안)’에 대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갖고 용도지역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우선 당초 주거지역 부지 10만491㎡ 중 제2종 일반지역(4만5346㎡)의 면적은 9638㎡ 줄여 일반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꾸고 전체 일반 상업지역 역시 당초 20만9756㎡의 면적에서 5118㎡ 늘려 제2종 일반지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구도심 역세권 재개발사업을 위해 일부 용도지역을 바꾼 것”이라면서 “오는 9월까지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한 뒤 내년에 사업시행자를 공모,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아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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