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실업자수 전월대비 증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1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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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로 접어들면서 인천지역 실업자수가 전월에 비해 큰폭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지난 5월 인천지역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실업자수가 전월(4월)보다 1만2000명 증가한 7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율도 전월 4.3%에서 5.1%로 0.8%포인트 증가해 전국 평균(3.8%)보다 상당히 높았다. 전년동월 대비 실업자수 2만명(39.9%) 증가했고 실업율은 5.1%로 전년 동월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취업자수는 129만4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만8000명(1.4%) 증가했다. 성별로 남자가 76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0.1%), 여자는 52만8000명으로 1만8000명(3.5%)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9000명(9.5%), 전기·운수·통신·금융업 7000명(4.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5000명(4.0%) 늘었다. 반면 농림어업 3000명(-12.7%), 도소매·음식숙박업 5000명(-1.9%), 제조업 4000명(-1.4%) 감소했다.

한편 지난 5월 전국 실업률은 3.8%로 인천보다 1.3%포인트 낮았으며 지역별로는 울산 4.8%, 서울 4.7%, 대구 4.3%, 부산 4.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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