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내년 3월 개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9 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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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인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596번지 본관을 비롯해 기숙사, 체육관, 식당 등으로 구성된 미추홀외고가 개교한다.

미추홀외고는 남녀공학으로 영어과 3개반, 중국어과 2개반, 일본어과 2개반, 프랑스어과 1개반 등 모두 8개반으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일반전형(137명)과 특별전형(55명)으로 나눠 신입생 19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별전형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과 기초생활수급가정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자녀, 탈북자 가정 자녀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내신 성적과 영어듣기, 구술면접 등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입학전형요강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지정?고시 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미추홀외고는 지난 2월24일 착공했으며 2010년 2월19일에 본관 준공되고 2010년 6월19일에 학교의 전체 건물들이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시 교육청 관계자는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미추홀외고교가 문을 열면 인천의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인 인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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