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보증사업 집중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9 10:5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가 올들어 1/4분기 동안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사업은 모두 6095건에 1505억9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시가 지난 한해동안 지원한 1만2940건, 2543억3500만원에 비해 금액 부분에서 59.2%에 달하는 규모다.

시는 특히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금융소외 자영업자에 대한 특례보증 700건에 31억3200만원을 올해 처음으로 지원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소액희망대출 특례보증 48건을 위해 2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일반보증 2620건에 810억1400만원(지난해 8227건 2068억710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뉴스타트 특례보증 18건에 1억8000만원(지난해 4587건 453억9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유동성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2061건에 290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유동선지원 특례보증은 124건에 18억1900만원에 불과했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사업을 위해 ▲자금추천 1307건(399억원) ▲자영업 컨설팅 38건 ▲성공창업 패키지교육 이업종 36명 ▲창업강좌 지원 1969명 ▲경영 현장지도 36건의 사업을 펼쳤다. 시는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보증사업에 시 자금을 출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자금을 출자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