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2·4공구 가로등 격등제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9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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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2·4공구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로등 격등제가 실시된다.

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해 2·4공구 일대 총 4226개 가로등 가운데 27%에 달하는 1155개 가로등만 운영키로 했다. 가로등 격등제 운영기간은 16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가로등 격등제가 실시되는 지역은 송도 2·4공구를 비롯해 지식산업단지와 바이오단지, 송도 테크노파크 주변 및 LNG진입로 지역이다. 다만 교통사고가 빈발한 송도 2·4공구 지역과 횡단보도 주변 및 방범보호구역은 가로등 격등제에서 제외된다.

인천경제청은 가로등 실시로 연간 4600만원과 함께 84만618㎾의 에너지가 절약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공부분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로등 격등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도시축전 건물 앞쪽에 시범 운영키로 하고 성능 점검을 통해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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