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7 1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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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54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인천시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이곳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나근형 시교육감, 국가유공자와 종교계 인사, 학생 대표 등 4000여명이 모여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안상수 시장은 추념사에서 “최근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우리사회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으나 절대 흔들려선 안된다”며 “수많은 역경과 고통을 이겨낸 순국선열과 국자유공자들의 애국심을 이어받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기념식(25일)과 백범 김구선생 추모식 및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대회(29일)를 여는 한편 서울과 대전 현충원에서 참배하는 인천지역 유가족을 위해 대형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6일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54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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