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도 초대형 유채꽃밭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7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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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축구장 10배에 달하는 28.2ha 간척지를 이용, 유채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을 재배해 초대형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유채꽃 개화를 1달 정도 늦춰 지난달 중순부터 6ha의 면적에 황금물결을 이루도록 해 6월에도 유채꽃 정취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성해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진촌지구 간척지에 적응 가능한 경관식물과 소득 작목을 선발하고자 추진했으며 올해는 유채(6ha)와 포도(1ha), 해바라기(2.7ha), 코스모스(2.5ha), 메밀(16ha)을 봄부터 재배하고 가을에는 밀(16ha), 유채(4ha)의 시범재배를 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간척지 곳곳에 쉼터 공간 마련은 물론 농촌체험행사 등을 개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농촌관광명소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유채꽃 개화 모습 문의(899-326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옹진군이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에 조성한 유채꽃 개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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