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향후 저탄소 친환경개발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략사업으로 판단,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그린시티 기반구축 등 4개 분야로 나눠 녹색성장 종합계획 기초안을 마련했다.
시와 인천경제청이 마련한 기초안은 그린시티 기반구축, 에너지 이용 효율화, 친환경 정주여건 조성, 녹색기술 유치 등 4개 분야로 이중 녹색기술산업 유치 분야는 인천경제청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차세대 신 성장동력 사업이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 개발 등 태양광 산업,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인 환경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사업, 녹색산업 등 R&D사업 분야를 집중 유치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신 성장 동력 녹생성장 사업과 관련, 정부가 마련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인천경제청은 R&D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 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세부적인 안을 마련, 개발 및 유치 비용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시와 인천경제청의 이같은 저탄소 녹색성장 계획은 이미 2006년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시와 인천경제청은 그린시티기반 구축위해 폐기물 집하시설을 비롯해 그린빌딩 확대, 그린 유-시티 시범사업 추진, 공원녹지축 네트워크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에너지이용 효율화 위해 LED 조명 교체 확대, 중수도 빗물저장탱크 및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친환경 정주여건 조성위해 특화 공원 건립, 건물 옥상 녹화, 그린 홈 확대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녹색성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중에 R&D 사업체와 녹색성장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녹색성장과 관련한 인천시 조례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인천경제자유구역사업 단계적 추진으로 미래 국제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오염 최소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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