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미 무역사절단 성과 달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3 13:04: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인천지역내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부품 업계의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자 대형 시장인 북미 지역에 파견했던 ‘인천시 북미 무역사절단’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은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해 지역내 자동차 부품 중소 제조기업 9개 업체로 구성,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미국(디트로이트)과 캐나다(토론토)를 방문, 시장개척에 나섰다.

방문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미국에서 36건 4,628만 달러, 캐나다 30건 3,203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둬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와 북미지역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단장인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은 미시건 경제개발공사 등을 방문해 양 도시간 자동차 산업 협력 증진을 논의하는 한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참가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등 시정홍보 활동도 함께 벌였다.

인천시는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 관리는 물론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축적된 현지 시장정보를 활용한 국내 수출상담회와 시장진출 전략설명회 등을 추진,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지역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인천시 북미 무역사절단 관계자가 외국 바이어에게 인천지역 중소 제조업체 부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