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부대, 호국문예 경연대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2 1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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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청룡부대(서구 소재)는 5일 연병장(김포시 통진면 서암리)에서 김포ㆍ강화지역 초ㆍ중ㆍ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제29회 호국문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는 호국영령에 대한 단상, 나라를 지키는 군인, 해병대와 나, 나라사랑 등을 주제로 하여 시와 수필, 그림그리기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국 문예경연대회 외에도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전차, 자주포, 교량전차, 벌컨, 헬기 등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부대 주요 장비가 전시돼 청소년, 학부모 및 교사들이 마음껏 견학하며 즐기는 기쁨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넘치는 패기와 칼 같은 절도, 최고의 예술성으로 무장한 해병대 사령부 군악ㆍ의장대의 공연과 '솜사탕 만들어 주기' 행사도 계획돼 있어 참가한 학생들의 눈과 귀와 입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병대 청룡부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출된 작품들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와 지도교사에게 해병대 청룡부대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우수작품은 부대 내의 각종 전시회 때 활용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해병대 청룡부대가 5일 연병장에서‘제29회 호국문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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