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토지가격 상승세 전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1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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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을 비롯해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토지가격이 지난 4월로 접어들면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토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지가변동율를 조사한 결과 모두 상승한 평균 0.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올 1분기(3월)까지 이어오던 하락세가 4월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이같은 상승 반전은 경제자유구역사업과 검단신도시 개발, 경인고속국도직선화사업, 가정오거리 뉴타운개발,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2014아시안게임개최,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크고작은 개발사업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1만156필지, 267만1000㎡로 전월(8791필지, 367만3000㎡) 대비 거래필지수는 증가했으나 거래면적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계양구(0.251%)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다음으로 서구(0.194%)와 연수구(0.163%), 중구(0.158%), 남구(0.147%), 부평구(0.116%) 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남동구(0.002%), 동구(0.032%), 강화군(0.062%), 옹진군(0.080%) 순으로 조사됐다.

토지거래량은 연수구가 전월대비 59.2% 증가한 2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구 28.4%(1094건), 계양구 24.6%(1130건) 순이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옹진군 23.8%(214건), 동구 21.5%(306건), 서구6.9%(1030건), 강화 4.3%(968건) 순으로 집계됐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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