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토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지가변동율를 조사한 결과 모두 상승한 평균 0.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올 1분기(3월)까지 이어오던 하락세가 4월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이같은 상승 반전은 경제자유구역사업과 검단신도시 개발, 경인고속국도직선화사업, 가정오거리 뉴타운개발,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2014아시안게임개최,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크고작은 개발사업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1만156필지, 267만1000㎡로 전월(8791필지, 367만3000㎡) 대비 거래필지수는 증가했으나 거래면적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계양구(0.251%)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다음으로 서구(0.194%)와 연수구(0.163%), 중구(0.158%), 남구(0.147%), 부평구(0.116%) 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남동구(0.002%), 동구(0.032%), 강화군(0.062%), 옹진군(0.080%) 순으로 조사됐다.
토지거래량은 연수구가 전월대비 59.2% 증가한 2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구 28.4%(1094건), 계양구 24.6%(1130건) 순이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옹진군 23.8%(214건), 동구 21.5%(306건), 서구6.9%(1030건), 강화 4.3%(968건) 순으로 집계됐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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