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심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8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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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심지를 운행하는 경유자동차에 대해 배출가스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대비해 도시축전 주행사장 진입간선 및 지선 도로변을 운행하는 경유차에 대해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시·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남동구청~독곡사거리 간 인주로와 아암로, 소래길 등 11개 권역별로 나눠 경유차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점검 및 단속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 운전자 설명을 진행키로 했다. 기준치 이상의 매연 발생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시정 조치에 이어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도심지역의 매연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매연 단속이외의 다양한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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