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발맞춰 깨끗한 거리 및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해 현재 운행 중인 경유 연료의 진공노면청소차 3대 외에 저공해연료의 CNG진공노면청소차 4대, CNG살수차 2대를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에는 예산 2억2000만 원으로 CNG진공노면청소차 1대를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 김포한강신도시 자체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구 내에 최신공법의 무공해 고온열분해의 소각시설(84톤/일), 음식물자원화시설(40톤/일), 주민편익시설(수영장 등)과 재활용교육관 및 리싸이클링센터를 토지공사와 협의, 2011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식물쓰레기 및 일반생활쓰레기 수집운반을 위해 자동집하시설과 집하장을 지하로 3개소 설치해 거리의 악취 발생 억제와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현재 장기지구에 운영중인 자동집하 시설의 장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시설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신도시 외의 지역 쓰레기 처리를 위해 대곶면 대송여도에 2020년을 준공 목표로 에너지화시설 및 음식물자원화시설 각 100톤/일씩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타당성용역 및 도시계획 시설결정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쓰레기수거체계 개선 시책으로 아침 출근시간 대의 쓰레기 없는 거리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시간을 현재 오전 6시에서 오전 4시로 앞당겨 수거하고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시간도 당일 배출하도록 조정해 오는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제도를 시행해 그간 대형폐기물 배출시 동네슈퍼에서 구입하던 스티커를 인터넷으로 수수료를 납부하고 스티커를 발부받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큰 호응 및 편의를 증진한 바 있다.
시는 20명으로 운영중인 클린기동대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쓰레기불법행위 근절 및 쓰레기 민원을 즉시 해결토록 하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 불법 감시 클린기동대 등을 추가 보강해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클린기동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411,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그중 담배꽁초투기 1,437건, 종량제 봉투미사용 1,269건 등 총 5,14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으며 취약지 야간단속 및 쓰레기수거 2,500회 3,000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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