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총 사업비 804억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서구 가정동과 부평구 효성동 군부대 앞 1.3㎞에 폭 50m의 왕복 8차선 도로를 2011년까지 새로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서구 가정오거리 택지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광역교통 처리를 위한 도로시설 확충과 청라지구와 서울 강서구 화곡동간 간선급행버스(BTR)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다. 이 도로는 지난 2006년 완공한 부평구 효성동~작전동 사이 2.1㎞의 왕복 6차선 도로와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토지와 지상물에 대한 보상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 도로가 생기면 경인고속도로 노선과 기능변경에 따른 교통부담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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