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해양광장 다목적 광장으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7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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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연안부두 해양광장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그동안 월미관광 벨트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항동7가 58-1번지 일원의 기존 연안부두 해양광장을 보다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국유지(항동7가 60-1번지) 993.1㎡을 매입했다.

아울러 항동 7가 58-1, 58-152번지 토지소유자인 항만공사(IPA)와 2008년부터 지속적인 협의로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동의를 포함한 내용의 30년 토지(11,513㎡) 무상사용 임대 계약서를 지난 4월 체결함에 따라 총 사업면적 12,506㎡를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지난 11일 설계용역(용역사: (주)포스에이씨) 착수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설계용역이 끝나면 2~3개월의 각종 심의 및 인허가 등을 이행한 후 공사 착수해 오는 2010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인천국제여객 터미널을 비롯해 인천항, 연안부두를 찾는 내외국인들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주민숙원사업인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78억을 들여 주차면수 200면 이상의 지하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구는 또 각종 행사 등 이벤트를 위한 야외무대와 전망대 구조물, 영상 홍보관 설치 등 관광객들이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조망권이 확보되는 해양광장으로 개선해 관광객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760-718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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