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오토바이와 자전거 구급대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7 0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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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 환자 구조를 위해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교통체증으로 빚어지는 119구급차량의 구급출동 지연을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19오토바이 및 자전거 구급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119오토바이 및 자전거 구급대는 긴급환자 발생시 구급차량과 동시에 출동해 우선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는 구급차량을 통해 이송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125cc 오토바이를 비롯해 자전거 20대, 응급처치장비 21종, 23명의 구급대원을 119오토바이 및 자전거 구급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119오토바이 및 자전거 구급대가 운영되면 기동성이 뛰어나 응급환자 생존률과 시기에 맞는 응급환자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기동성이 뛰어난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응급환자에 대한 발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추후 오토바이 및 자전거 구급대를 확충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들어 지난 4월말 현재 응급환자 발생은 모두 2만1841명으로 이중 응급환자는 47.6%에 달하는 1만4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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