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학교 운영관리 대폭 개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6 0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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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조만간 협약 변경 시행할 듯 인천시 교육청이 BTL(임대형 민자사업)학교 운영과 관련 성과확인 및 점검시스템을 확립해 성과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평가위원회 구성, 운영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현행 단위사업별로 주무관청 3명과 사업시행자 3명, 전문가 3명, 시설이용자 4명(학교당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선, 학교별로 구성 주무관청 2명, 사업시행자 2명, 전문가 2명, 시설이용자 2명 등 8명으로 변경된다.

특히 전문가 2명은 BTL업무의 이해와 성과평가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갖춘 건축분야 전문가 또는 BTL전문가를 사업시행자가 아닌 교육청에서 선정하기로 했다.

또 단위사업별로 주무관청과 시설이용자, 사업시행자, 전문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BTL관리 실무협의체를 신설해 성과확인 회의(매월1회)와 성과점검 회의(분기1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그 결과를 성과평가위원회의 기초 자료로 활용토록 해 평가의 객관성을 제고한다.

이와 함께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시설물 인계인수 절차 및 시설물 하자보수 처리 절차도 명확히 해 BTL학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김문환 교육시설과장은“민간사업자인 사업시행자(SPC)측에 성과평가위원회 구성 변경을 요구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약 변경을 마무리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과장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교시설 BTL사업 시설관리·운영 세부지침’을 마련해 성과평가 항목을 개량화해 평가문항 표준안을 제시할 경우 이를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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