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본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6 09:11: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와 인천소방안전본부가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7일부터 29일가지 실시,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과 선진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와 인천소방본부는 각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 및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27일 강화군 등 10개 군, 구에서 태풍경로 등 기상변화에 따른 메시지에 의한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벌인다.

아울러 28일에는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발령과 동시에 47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에서 1,080여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소방·구급차등 126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제상황에 대비한 현장위주의 지진에 의한 화재·폭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동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철강산업체이자 공장규모가 가장 큰 현대제철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대형화재 진압훈련을, 계양구에서는 귤현 지하철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화재발생에 따른 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벌인다.

또 서구에서는 지진발생시 화재에 가장 취약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SK에너지에서 ‘초대형 부탄 액체탱크 폭발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467개 초·중·고교 42만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화재 및 지진대피 훈련’을 각 학교별로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실제 상황에 대비한 체험교육훈련이 될 수 있도록 30여개의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125명과 소방차량 31대를 지원한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훈련장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 위기 발생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870-31520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