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분향소 10곳 추모의 발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5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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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인천지역내 분향소가 10곳으로 늘었다.

25일 인천시는 중구 도원동 실내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안상수 인천시장과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등 50여명이 이곳에서 합동 분향을 했고 이길범 해양경찰청장과 모강인 인천경찰청장도 참석,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또 오전 11시경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실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유필우 인천시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합동 분향을 했고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지역사무실과 김교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지역사무실 등에도 분향소가 설치돼 현재 조문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수구 흥륜사 정토원을 비롯해 남동구 구월동 불교회관, 강화 용흥사 등에도 분향소가 설치돼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종교인과 인천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날 인천시가 분향소를 설치하면서 현재 인천시내 분향소는 중구 도원동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이미 노사모 회원들이 설치한 동암역 북광장 등 총 10곳에 이르고 있다. 시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29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역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인천시 당사에 걸고 조만간 조문에 나설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중구 도원체육관에 마련된 故 전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안상수 인천시장과 간부공무원, 군, 구청장 등이 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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