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림병해충 솔나방, 텐트나방 항공방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5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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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산림의 경사가 가파르고 광범위해 지상방제가 어려운 도서지역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옹진군 덕적면 본도, 문갑도, 백아도 등 7개 도서지역의 3,000ha 산림에 지난해부터 갑자기 발생해 참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텐트나방(천막벌레나방)과 계속적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솔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기를 지원받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시 해당지역의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장독 및 우물뚜껑을 미리 덮어주고 양봉·양잠·축산농가에서는 벌 및 가축의 방사, 방목을 삼가야 한다.

시는 항공방제 후 방제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도서지역의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해 적극 방제할 계획이다. 문의(440-3679)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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