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청정지역 안심 먹거리 직거래 장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4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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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안심먹거리는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세요"

공해 없는 깨끗한 먹거리 직거래 장터가 개장된다. 인천시 옹진군은 군청 마당에서 옹진 '섬'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청정지역에서 어획되고 생산된 농수산물들을 농어민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한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인천을 물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민들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온다"며 "이는 옹진군의 먹거리가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백령도 한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처음으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도시민들이 맛보기 힘든 연평도 자연산 활광어를 회로 포장해 판매한다.

꽃게와 바지락은 물론 대청도에서 올 봄에 잡아 말린 건까나리와 홍어,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곰취와 버섯 등도 판매된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양삼과 고사리, 더덕, 꿀 등 옹진 '섬'지역의 다양한 농수산물들이 진열된다.

농어촌 체험행사로는 바지락까기를 비롯해 민속 탈 만들기 등이 진행돼 도심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옹진 '섬'직거래 장터는 청정 도서지역 생산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유통과정이 없어 싼 값에 좋은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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