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정·성폭력 피해여성 인천 그룹홈 행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1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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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와 인천시가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의 하나로 21일 ‘그룹홈’ 입주행사를 갖고 자립의 꿈을 돕는다.

인천은 올해 신규 선정된 강원, 충북 3개 지역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자 모집과 선정을 완료하고 이날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인천 그룹홈에 입주한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은 모두 34명으로 앞으로 5가구 정도 더 추가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1차에 한해 2년 연장이 가능하고 임대보증금은 국고보조금으로 전액 지원되며 관리비는 입주자가 부담하게 된다.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은 국토해양부 협조로 주택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별도 물량으로 확보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홈’을 제공해 준다.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천 그룹홈 입주행사 현장을 방문해 그룹홈을 둘러보고 20여 명의 입주여성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입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은 “입주자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비로 10,000천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입주자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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