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위 환경연출물 기본계획 확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0 14:05: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가 주행사장내 사인그래픽과 가로환경물, 콘텐츠연출물 등 환경 연출물에 대한 기본 계획을 확정했다.

조직위는 오는 6월15일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말까지 설치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주행사장내 각종 시설물이 시각 이미지를 통일하고 도시축전의 이념을 담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축제의 재미와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마인드가 느껴지는 연출, 저비용으로 제작될 수 있는 실용적 디자인, 인천의 지역적 특성이 내포된 디자인 등을 담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 소재나 재활용 소재가 적극 활용된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 폭염을 감안해 가능한 범위에서 환경 연출물에 피서 및 친수 기능을 복합적으로 고려키로 했다. 주행사장에는 인천의 특징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자장면, 쫄면, 성냥 등 인천 최초 조형물도 설치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로등이나 휴지통, 벤치 등 기존 건축구조물과 가로 조형물의 획일화된 모습을 탈피하고 축전만의 칼라와 이미지를 부여할 것"이라며 "도시축전 엠블렘에 쓰인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보라 등 다섯가지 주제색을 적극 활용해 활력이 넘치고 생기가 돌며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