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첫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9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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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대학의 교육연구 허브가 될 송도 '글로벌대학캠퍼스'가 2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오후 송도에서 외국교육연구기관 유치와 국제화, 첨단산업 및 지식기반산업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위해 추진하고 있는 '송도글로벌캠퍼스'의 기공식을 갖는다.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송도 5.7공구내 29만5000㎡(약 8만9200평)에 1조722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개발된다. 1단계 사업은 2010년 8월까지 8만6000㎡에 강의연구 3개동과 기숙사 4~6개동, 게스트하우스 1개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1-2단계 사업은 2011년 8월까지 14만3500㎡에 중앙도서관 1동, 학생회관 1동, 대강당 1동, 체육관 1동, 지원센터 1동 그리고 복합문화시설, 설비시설,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

2단계는 오는 2012년 8월까지 42만1350㎡에 강의동, 기숙사, 교수아파트, 운동장 등을 건설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외국 유수의 대학 10여개가 개교, 약 1만2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인천도개공과 부국증권이 6대 1의 비율로 자본금 5억원을 출자해 SPC를 설립했다. 총 사업비(1조722억원)중 4908억원은 국고(50%)와 시비(50%)로 나머지 5814억원은 개발이익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글로벌대학 캠퍼스 조성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 형성 촉진과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인천 브랜드 가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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