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6월 인사 단행에 술렁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7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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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지구 개발사업단 4급 서기관에 2과8계로 총 31명 職制 필요 시흥시 공직사회가 오는 6월경 인사 단행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이는 군자지구 개발과 관련 조직 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승진의 기회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데다 승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직류별 통합 작성하던 현행 제도를 직류별 명부 분리작성 등의 제도로 전환하게되 효율적인 인사행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군자지구 개발사업단 규모를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한 관리과, 시설과 등 2과 6계 직제로 경기도에 이미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정원 규모는 총 31명의 직제가 필요한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가 도에 승인을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관리과는 공사, 용역계약, 계획수립, 민원처리 등 업무를 총괄하는 계획계를 비롯해 공기업 자금운영, 토지분양 및 보상, 토지임대. 매각 등 토지관리의 관리계, 사업유치의 투자유치계 등 3계를 둔다.

시설과는 단지조성, 도로조성, 공원조성, 하천조성, 녹지조성 등 기반시설조성공사의 개발1계와 광역도시계획도로, 단지내 연결도로, 기타시설공사 등 단지외조성공사 업무의 개발2계, 전기공사, 기계공사, 상하수도공사, 환경관리 등 시설관리의 개발 3계 등으로 각각 직제로 편성했다.

시는 이와함께 소수직렬의 인사상 불이익 해소와 직류별 전문성 반영이 어려워 역효과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를 직류별로 분리 작성, 인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키로 했다.

또 승진후보자 명부 분리 및 통합 작성시 1년간 적용 유예기간을 적용하고 임용권자가 필요한 경우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도록 했으며 오는 6월1일부터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인사위원회에 상정 심의를 거친 뒤 최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명부 분리작성 대상 직렬은 총 9개 직류로 공업직은 기계, 전기, 화공으로 분리되고 농업직은 농업, 축산으로 시설직은 도시계획, 토목, 건축, 지적 등으로 각각 분리 작성토록 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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