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초청 효심나누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7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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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인 400여명 공장에서 식사 및 다과 제공 현대제철 인천공장(인천시 동구 소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동구지역내 노인 40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 효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효심나누기 행사는 현대제철이 인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평소 나들이 기회가 드문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인천공장은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식사로 인삼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도 전달했다. 또 ‘한국을 아십니까?’란 영화를 상영, 이를 본 노인들은 감격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경로당 생활이 하루일과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들에게 공장에 초청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선물과 떡까지 싸줘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노인은 “지역에 현대제철 같은 대기업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제철 관계자는 “인천공장의 성장과 함께한 어르신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최근 퇴색해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제철 인천공장은 관내 주민들과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하기 위해 오는 6월 11차례에 걸쳐 주민초청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강당에서 '한국을 아십니까?'라는 영화를 보고 감동의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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