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2회 1080 어울림한마당 행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3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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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1080 어울림한마당’ 잔치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만여명의 시민과 가족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80 어울림 한마당은 10대인 어린이부터 80대인 노인들까지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어울린다는 의미로 주요행사는 오후 2시부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 8,000여명의 인천결혼이민자를 대표한 다문화가정의 장기자랑이 벌어지며 이어 3대가 모여 화합과 행복을 다지는 3대가족 합창대회, 축하행사로 김수희, 박상철, 현숙, 오승근, 소명, 휘성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하는 특집공개방송이 열린다.

또 부대행사로 오전 10부터 어르신 무료건강검진, 시민들이 직접 찍은 가족사진 및 인천명소사진, 다문화가족사진등이 전시되며 민속놀이마당으로 떡메치기, 지게지기, 맷돌 돌리기, 투호, 제기차기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부터 발생한 세계경제 불황으로 인한 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을 주고자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가정상담원등 관련단체들이 참여해 희망, 행복, 사랑나누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인천시 홍희경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가족과 가정에게 희망과 행복,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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