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두산인프라코어, 국제공작기계전시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3 1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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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부회장 최승철. 인천시 동구 소재)가 개최한 공작기계 전시회에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전 세계 딜러들이 총집합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창원 1공장에서 '제7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 (DIMF 2009: 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s Fair)'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기를 대비한 전략 신제품 45개 기종을 선보였다.

최근 세계 공작기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0~50% 감소하는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음에 따라 대부분의 경쟁사와 메이저 회사들은 국제 전시회 참가를 취소하거나 규모를 축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개별회사 단독으로 국제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딜러 대부분인 300여명이 참석했고 국내외 공작기계 관계자 2000여명도 참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터닝센터 18종, 머시닝센터 21종, 방전가공기 6종 등 대형과 신기종 위주의 차세대 전략 제품들을 전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중 대형 공작물의 모든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장비인 5면 가공 문형 머시닝 센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는가 하면 24시간 무인가공으로 전기전자, 정밀의료기기 산업의 소형, 정밀 부품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스위스 턴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IMF 전시회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시장 개척, 수주 확대, 딜러 영업력 제고 등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제7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들이 신제품 45개 기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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