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패널 수출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2 1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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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역 2대 주력 품목, 수출 회복세 뚜렷 4월 LCD 패널 수출 실적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1월말 저점을 끝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시장 전망을 밝게 한다.

파주세관(세관장 한성수) 통관기준 파주.고양지역 ‘2009년도 4월 수출입동향’ 분석결과에 따르면 파주.고양지역 수출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는 LCD패널 수출이 전세계 실물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9월 3억7000만불에서 올 1월 1억9000만달러까지 떨어졌다가 2월 2억5000만달러, 3월 3억5000만달러, 4월 3억9000만달러을 기록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4억달러 대에 진입하는 등 올 1월말 저점을 끝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상승 곡선이 확연해졌다.

특히 (주)LG디스플레이는 탄탄한 고객기반과 고객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연말 60%까지 떨어졌던 공장 가동률을 3월말 8세대 생산설비 가동과 더불어 93%까지 끌어 올렸다.

아울러 시장 점유율 및 원가 경영력과 제품공급 측면에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역량을 발판으로 지난달 3억5000만달러 수출에 이어 4월 수출액 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LCD수출시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수출비중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는 IC 역시 지난해 10월 5,800만달러에서 올 1월 2,500만달러까지 떨어졌지만 2월 2,900만달러, 3월 3,100만달러, 4월 4000만달러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11월 수준인 4000만달러대를 회복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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