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온정 캠페인 등 자살 예방의 날 행사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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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최근 보성행복마루에서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김민식 전 MBC PD의 특별 강연, 생명 존중 ‘온정(溫情)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식 전 PD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자주 발견하고 누리는 삶의 중요성을 전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온정 캠페인’도 진행됐다. 군은 무료 커피차를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음료 300잔을 제공하고, 따뜻한 관심과 소통이 생명 존중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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