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가동…시민 불편 최소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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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일 13개 대책반 103명 운영…폐기물·성묘·응급의료·재난안전 대응

 

 

▲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흥시 실ㆍ국장이 모여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비상 대응에 나선다.

 

시는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행정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종합상황실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13개 반, 103명 규모로 운영된다. 행정·재난안전·물가·연료·성묘·위생·환경감시·청소·상수도·하수도·수송·보건의료·가축전염병 분야별 상황반을 가동해 긴급 민원과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

 

생활폐기물은 25일부터 27일까지 수거가 중단되는 만큼 24일 특별수거를 실시한다. 폐기물 처리시설도 사전 점검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에 대비한다.

 

정왕공설묘지에는 24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인력을 배치해 성묘객 교통·주차 안내와 민원 대응,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의 24시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진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 시흥시청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해 재난·안전사고와 감염병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유지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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