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경상국립大, '멀꿀' 공동연구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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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유용 산림바이오자원의 소재화 연구 추진과 산학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연구원 스마트온실에서 생산·관리해 온 멀꿀 200본을 경상국립대학교에 분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양 기관이 체결한 ‘산림바이오자원 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현재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멀꿀 원료의 품질을 표준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분양된 멀꿀 200본은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의 시험연구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해 우량개체 선발 및 원물 품질 표준화 등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원과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분양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산림자원과 연구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멀꿀을 비롯한 유용 산림바이오자원의 발굴·활용을 확대하고 향후 바이오소재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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