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 공식 출범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4 1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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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창립총회... 벤처센터 협약 51개기업 참여
기술개발ㆍ사업화ㆍ정보교류 협력체계 강화 추진

[구미=박병상 기자] 구미에서 경북 방위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도내 국방벤처기업들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정보교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방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구성된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 협약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는 경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82개사 가운데 51개사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정상원 중수테크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방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창립총회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창립 경과보고 ▲회칙 심의 ▲향후 운영계획 발표 ▲발대식 ▲참여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방산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지역 기반 산업 육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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