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기관 기능 개편' 운영실태 점검

장수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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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수영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보건지소 7곳과 보건진료소 11곳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기능 개편 이후 진료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공중보건의사 및 보건진료직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보건기관 기능 개편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대마ㆍ묘량ㆍ불갑ㆍ군서ㆍ군남면 보건지소를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일반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기능 개편 이후 보건기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진료체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진료 및 보건사업 운영 실적과 시설물 유지ㆍ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보완ㆍ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진료 현황 및 복무 실태 ▲보건사업 추진 상황 ▲청사 내·외부 시설 및 환경 ▲각종 의료장비 활용 현황 ▲친절 서비스 교육 ▲현장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 수렴 등 운영 실태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현장에서 확인된 시설ㆍ장비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진료 및 보건사업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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