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 하반기 시정 현안 점검…집행기관과 협력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1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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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 부서별 주요 사업·현안 청취…위원회 출범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반기 시정 현안을 살피고 집행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조지영)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소관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들과 현안사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기획행정위원회가 앞으로 다뤄야 할 주요 시정 현안을 미리 파악하고 각 부서의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 현안을 직접 청취하면서 향후 의정활동 과정에서 살펴볼 주요 사항을 확인했다.

 

간담회 첫날에는 기획경제실 소관 8개 부서의 현안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5일에는 직속부서 3곳을 비롯해 안전행정국 5개 부서, AI전략국 4개 부서가 차례로 주요 업무와 현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추진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시정 업무와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위원회와 집행기관이 각자의 업무를 이해하는 한편, 현안이 발생할 경우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조지영 위원장은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현안을 사전에 살펴보고 위원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앞으로의 업무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0일 원구성을 마쳤다. 조지영 위원장과 박순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해동, 채진기, 황원영, 김유미 위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소관 분야에 대한 현안 점검과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경제실과 직속부서, 안전행정국, AI전략국을 소관으로 두고 해당 분야의 주요 시정 업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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