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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진흥프로그램 홍보문 /자료제공=군포시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 대상을 세분화해 연령별 관심과 학습 수준에 맞는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와 창작부터 문해력, 세계문화유산, 교과 연계 독서까지 주제를 다양화해 책을 매개로 한 체험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과정에는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마련된다. 자격증 취득은 선택사항으로 운영된다.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한 ‘꿈이 자라는 동화여행’은 동화책을 읽은 뒤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상황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모두 4개다. ‘상상제작소: 머릿속 생각이 작품이 되는 시간’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디자인 활동을 진행한다.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문해력 클래스’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읽기와 사고 활동을 연계한다.
역사와 지리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떠나는 인문여행’도 운영된다. 세계문화유산을 소재로 지역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방식이며, ‘책 읽는 나, 생각하는 나, 말하는 나’는 교과와 연계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읽은 내용을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는 과정을 다룬다.
참가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부 강좌별 일정과 대상, 수강 방법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야도서관은 최근 도서관 이용 환경도 보강했다. 군포시도서관은 대야도서관 통합자료실을 지난 7월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8월 23일 공지했다. 또 8월 20일에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 특강 ‘도서관 뉴스랩’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하반기에도 연령별 독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읽기와 사고, 표현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 도서관을 일상적인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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