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호' 취항식에 참석한 귀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대부도와 반달섬을 잇는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열고 대부도 뱃길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보다 수송 능력과 관광 편의시설을 대폭 늘린 선박을 앞세워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84명이 탑승할 수 있어 기존 29명 정원 도선보다 수송 능력이 크게 늘었다. 약 20명이 이용 가능한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10대 거치시설을 갖췄고, 360마력 디젤엔진 2기로 운항 안정성도 높였다.
㈜안산해운이 지난해 말 건조를 시작해 올해 6월 완공한 안산호는 한국수자원공사 협조로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시범 운항과 점검을 거쳐 지난 7월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반달섬 선착장(성곡동 847-2)과 옛 방아머리 선착장을 잇는 편도 약 13㎞ 구간을 수~일요일 운항하며, 평일 왕복 2회·주말과 공휴일 왕복 3회, 편도 약 45분이 소요된다. 왕복 운임은 8세 미만 1만원, 8세 이상 2만원이며 안산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8월 항로 개통 이후 운영돼 온 대부도 뱃길에는 이달 중 관광 유람선도 추가 투입될 예정이며, 시는 똑버스·시티투어버스·관광해설 서비스를 연계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관광 동선을 구축하는 한편 낙조 관광과 자전거 여행 등 체험형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단절됐던 항로를 다시 연결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신규 도선과 유람선 운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산의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 관광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