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엠폭스 비상대응체계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8 17:1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역대책반 편성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최근 국내 발생 추정 13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병관리과장을 방역대책반장으로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부천시 엠폭스 방역대책반은 ▲의심환자 사례조사 ▲접촉자 조사 및 관리 ▲확진 환자 이송 ▲환가 방역 등 4개반 7명으로 구성돼 24시간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5~21일(평균 6~13일)이다.

발열과 두통, 근육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발진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해 2~4주 후 소실된다.

주로 환자 및 의심환자와의 밀접접촉(피부접촉ㆍ성접촉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의심증상자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