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초·중·고 34개교 환경개선에 10억 투입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20 1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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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ICT환경조성 사업등 대상 확정
다율초·초롱초등 차양막 설치·특별실 구축등 지원도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올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파주시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통해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 ▲접경지역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대상학교를 최종 확정했다.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은 올해 사업 대상과 예산을 확대해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 정보화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하며, 4월부터 지역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34개교에 1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올해 3월 40개교에 60억3600만원을 지원했으나 사업대상 선정 학교 중 경기도교육청과의 사업 중복 등으로 예산 잔액이 발생해 이번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설 학교인 다율초, 초롱초, 심학중에 차양막 설치, 특별실 구축 등 내ㆍ외부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8억1700만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매년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시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고, 교육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접경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지역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읍ㆍ면지역 57학교에 학교당 7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소위원회에서 지난 3년간 미지원 또는 일부 지원된 24개 학교 중 21개교에 8억8000여만원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 지원으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작은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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