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옥체험마을 ‘남수헌’ 본격 운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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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객실 12실 14일부터 예약… 시민 10% 할인
갤러리카페·한옥 라이브러리등 문화체험 공간도
▲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南水軒)’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남수동 11-453번지)에 조성한 남수헌은 한옥 숙박,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27일 개관식을 한 후 시범운영을 하며 시설·서비스 전반을 점검·보완했고, 오는 14일부터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예약을 받는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4.0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2023년 4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있는 1층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이고, 2층은 한옥 객실 12실을 갖춘 숙박체험 공간이다.

객실은 1~2인실, 3~4인실, 6~8인실 등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숙박 요금은 비성수기 기준 18만~50만원이다. 성수기, 주말에는 탄력요금제를 적용하고, 수원시민은 객실의 10% 범위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아원이 남수헌 운영을 맡는다. 한옥숙박체험시설·갤러리카페 운영, 프로그램 운영,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숙박 예약은 남수헌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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