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내달 초 완공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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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현장설명회
어질리티 시설·물놀이존 갖춰
▲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지난 21일 5월 초 준공을 앞둔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현장설명회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실제 시설을 이용할 시민의 시각에서 사용성을 검토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내 반려견놀이터 조성 현장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 부서장, 반려문화 시민연대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중심 현장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어질리티 시설 9개 ▲애견 물놀이존 3곳 ▲야외무대 및 휴게공간 ▲CCTV 10곳 등을 갖춘 복합 반려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현장에는 차명은 반려문화 시민연대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놀이시설 배치와 안전펜스, 이용 동선 등 반려견의 안전과 이용 편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반려견놀이터는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라며 “준공 전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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