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5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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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최근 경찰·시민단체·민간 전문기관과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과 서대문경찰서, 서대문구 불법촬영시민감시단,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한국스파이존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살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민 8명으로 구성됐다.

평소 신촌명물거리와 아파트 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매월 70여개 건물의 민간개방화장실을 찾아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구는 공중화장실 정기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민·관·경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감시단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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