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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군포시청 제공) |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한국전력 경기본부, 군포소방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수리산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이들 기관과 ‘수리산 산불 예방 및 전력설비 안전관리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산불 취약지역 진화시설 설치, 전력설비 주변 위험요인 제거, 화재 대응을 위한 기술·행정 지원 등에 협력한다.
한국전력은 사회공헌활동 우수 아이디어 선정 사업비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이를 활용해 산불 취약지역에 자동확산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시민 대상 예방 홍보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수리산은 화재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과 산림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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