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안곡서원 문화제·수향미 벼베기 행사 참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5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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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가 지난 15일 지역 전통문화와 농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계철 의장과 시의원들은 이날 만세구 서신면에서 열린 ‘2026년 안곡서원 문화제’와 우정읍 조암리에서 진행된 ‘2026년 화성특례시 수향미 벼베기 행사’에 참석했다.

▲ 이계철의장 축사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안곡서원 문화제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김창겸·박진희·이남근·이민희 의원이 함께했다. 행사는 조선시대 학자 박세훈·박세희 형제와 영의정을 지낸 홍섬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제례와 전통공연, 민속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 향토문화재 제1호인 안곡서원은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됐다가 지역 유림과 문중의 협력으로 1976년 복원됐다.

이 의장은 “선조들의 정신과 역사를 잊지 않고 지켜온 것은 우리 고장의 자부심”이라며 서원의 전통을 이어온 유림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이계철의장 콤바인 수확 시연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이어 이 의장과 김창겸 의원은 우정읍 조암리 최택용 이장의 논에서 열린 수향미 벼베기 행사에 참석했다.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수향미 현황 설명과 햅쌀 전달식, 콤바인 수확 시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확한 햅쌀 1㎏들이 400개를 ‘그냥드림’에 기부했으며, 이 의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벼를 수확했다.

이 의장은 “수향미는 화성 땅의 자부심과 화성 농업인의 뚝심이 담긴 쌀”이라며 농업인들의 노고와 나눔에 동참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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