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경로당 20곳에 '스마트빌리지'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5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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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사업에 선정... 국비 등 5억2000만원 투입
영상제작 스튜디오ㆍ화상회의시스템 등 구축 목표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7년 스마트빌리지(경로당)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서 ‘원격화상시스템 기반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6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7년 지역내 경로당 20곳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지역내 경로당 20곳에 ▲비대면 프로그램 영상 제작 및 송출을 위한 스튜디오 구축 ▲어르신 교육·오락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 치매 예방 등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충·효·예의 고장 홍성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소외를 방지하며,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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