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육아정보 공유' 동네 커뮤니티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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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동 공동육아방 내부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7일 '미아동 공동육아방'의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미아동 공동육아방은 만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공공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돌봄 공간이다.
특히 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안에 위치해 있어 거주와 양육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4호선 미아역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편리하다.
공동육아방은 임대주택 101동 101~2호와 102동 101호에 총 116.96㎡ 규모로 조성됐다.
공동육아방에는 ▲영유아 체험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아장아장 장난감 나라) ▲커뮤니티 시설이 각각 들어섰다.
먼저, 체험 놀이터에서는 미끄럼틀 등 연령에 맞는 다양한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다.
주방세트, 나무터널 등이 놓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역할·감각 놀이가 가능하다.
장난감 도서관은 아동발달 단계별 각종 놀잇감과 사운드 책을 대여한다.
동네 커뮤니티 시설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끼리 소통과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조모임을 여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체험 놀이터를 이용하거나 장난감을 대여하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희망자는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놀이터 사용시간은 1일 2시간이며, 보호자 동반은 필수다.
박겸수 구청장은 "미아 공동육아방은 부모와 아이가 또래들과 공감하고 정보를 나누는 열린 공간"이라며 "돌봄 기반시설을 꾸준히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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