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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균 구청장이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전국 엄마아빠 노래자랑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사또행차와 새우젓 입항재현 등 전통 행사부터 새우젓 판매장, 체험 프로그램,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축제장에는 강경·광천·신안·부안·소래 등지의 새우젓을 판매하는 부스 12곳을 비롯해 특산물·먹거리 판매 부스 등 총 38개 부스가 운영됐다. 외국인 참가자 22명이 참여한 새우젓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는 담근 김치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17일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어린이 38명이 19m 길이의 새우김밥을 만드는 행사도 열렸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정동하·홍경민·알리·마야 등이 출연한 개막식 공연과 '전국 엄마아빠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예선에 전국의 부모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1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구는 마지막 날 기상 악화에 따라 오후 프로그램과 불꽃놀이·레이저쇼 등 폐막공연을 취소했으며, '제33회 마포구민의 날 기념식'은 마포구청 2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20주년 축제는 지난 19년간 쌓아온 역사와 전통에 즐거움과 감동을 더해 마포의 자부심이자 모두의 추억으로 남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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