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태권줄넘기협회-펀앤점프, 미얀마 최초 줄넘기 세미나 성료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1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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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태권줄넘기협회와 펀앤점프줄넘기아카데미(펀핑줄넘기클럽)가 미얀마태권도연맹 주최로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곤과 네피도에서 열린 ‘제1회 태권줄넘기 및 줄넘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날인 3일에는 양곤 부영태권도센터에서 현지 태권도 클럽 지도자와 수련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수련생 110명을 포함해 학부모와 현지 사범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5세 어린이부터 17세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이 대한태권줄넘기협회의 태권도 응용 줄넘기 프로그램을 접했다.


미얀마태권도연맹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Mya Han 회장과 Kyau Moo 부회장, 사무총장, 기술위원회 의장, 내무부 사무총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에서 방문한 대한태권줄넘기협회 박미정 회장, 펀앤점프 펀핑줄넘기클럽 유동열 대표, 최혜민 연수원장, 문정태권도 이난영 대표를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미얀마에서 처음 열린 줄넘기 관련 공식 세미나로, 한국 태권줄넘기 강사진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박미정 회장과 유동열 대표는 현지 아이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현지 전력 사정으로 교육 도중 전기가 끊기는 상황에서도 강사진과 교육생들은 수업에 집중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이튿날인 4일에는 수도 네피도로 이동해 현지 클럽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갔다. 교육생들이 줄넘기를 즐기며 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현지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동열 대표와 박미정 회장은 “미얀마에서도 줄넘기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신체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작은 역할을 하길 바라며, 행사를 지원해 주신 현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제2회 세미나에는 더 많은 사범과 아이들이 참여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태권줄넘기협회와 펀앤점프줄넘기아카데미(펀핑줄넘기클럽)는 전 세계에 태권줄넘기와 피지컬 밸런스 줄넘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지부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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