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정식 개장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3 0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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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일환
▲ 11일 정식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신륵사 관광지 내 농특산물 판매장(여주시 천송동 538-3 일원)을 증축 및 리모델링해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조성하고 최근 정식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먹거리플랫폼으로 행복한 공동체, 올더여주'를 비전으로 해 로컬푸드 기반구축을 위한 먹거리 기획생산체계 구축, 먹거리 관계시장 확보, 먹거리 공감대 형성의 3가지 핵심목표를 설정해 시민 모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들이 매일매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있어 핵심점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시는 구조적인 면이나 인테리어 측면에서 상당히 낙후돼 있는 기존의 165.45㎡ 규모의 신륵사 농특산물 판매장을 증축해 322.73㎡ 규모로 확대하고, 내·외부는 전면 리모델링해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11일 열린 개장식은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행사로 이항진 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인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앞으로 국가의 경제적 척도가 될 것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산업으로, 이러한 위기에 맞서 우리의 농업을 체계화 시키기 위해서는 로컬푸드가 중요하다. 이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시스템을 추구하는 로컬푸드 운동이 하루빨리 정착해 더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3호점이 생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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